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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유엔사,7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 유지의 핵심적 역할"  [2023-08-10 19:45:34]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유엔사 주요 직위자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는 안보리 결의 없이도 유엔사 회원국의 전력 자동 제공 역할"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유엔사령부가 73년 전 불법 기습 남침한 북한 공산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유엔 안보리결의 제84호에 따라 창설되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유엔사 주요 직위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 "유엔사령부는 73년전 불법 기습 남침한 북한 공산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지금까지도 한반도 평화 유지의 핵심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유엔사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반도 평화 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즉각 우리 우방군의 전력을 통합하여 한미 연합사령부에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을 방위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유엔군사령부의 역할은 유엔의 역사에서도 유일하며 자유를 위해 연대하겠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북한은 지금도 유엔사를 한반도 적화 통일의 최대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며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는 별도의 안보리 결의 없이도 유엔사 회원국의 전력을 즉각적이며 자동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핵심축으로 유엔사 회원국들과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실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폴 라카메라 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유엔사 현황을 윤 대통령에게 브리핑도 했다.유엔사측에선 앤드류 해리슨 부사령관, 브라이언 울포드 기획참모부장, 존 캐리 기획참모차장, 마르티네 키드 군수참모차장, 존 와이드너 참모장, 윌러드 벌러슨 지구사령관, 데렉 립슨 특수전사령관, 최인수 군사정전위 수석대표 등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안병석 연합사부사령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2023-08-10 19: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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