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정치·통일
 
한미 국방장관 통화···美,'군사기밀 누출' 보도 관련 설명  [2023-04-11 14:44:14]
 
  이종섭 국방부장관-오스틴 국방장관(사진=뉴시스)
 미 국방부, "한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전적으로 협력할 것"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국방부는 11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미 국방장관의 통화는 오스틴 장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며 국방부는 설명했다.

 

오스틴 장관은 최근 미국의 '군사기밀 누출 언론보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전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한미동맹의 결속력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데 공감했고,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계획된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한미동맹이 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미국 언론은 최근 미국 국방부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기밀문서'가 소셜미디어(SNS)에 다수 유포된 사실을 보도했으며 1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이들 문서 대부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동향과 이 중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 지원 문제에 관한 한국 정부 내 논의에 관련된 사항도 포함돼 있다.

 

특히 한국 정부와 관련된 문서엔 당국자들의 실명과 대화 내용까지 담겨있어,중앙정보국(CIA)를 포함한 미국 정보기관이 한국 대통령실을 도·감청해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3-04-11 14:44:14]
이전글 한덕수 국무총리, "탄소중립 어렵지만 반드시 도달해..
다음글 제13차 한미일 안보회의, 오는 14일 美 워싱턴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