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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국민과 함께 국가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지켜낸 위대한 영웅들 영원히 기억"  [2023-03-24 15:37:45]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사진=뉴시스)
 "정부·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도발에 맞서 한국형 3축 체계를 획기적 강화 한미·한미일 안보 협력 공고하게 할 것"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고 한준위 준위와 54명의 용사의 이름을 일일이 8호명한 뒤 "이곳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서해를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54분의 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가 잠들어 계신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서해수호 용사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우리의 서해와 서북도서는 전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우리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연평해전, 대청해전, 연평도 포격전 등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지 않는다면 국가라 할 수 없고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국민과 함께 국가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히 "북한은 날로 핵무기를 고도화하고 있고,전례 없는 강도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정부와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도발에 맞서 한국형 3축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한미,한미일 안보 협력을 더욱 공고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끝으로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자유,평화,번영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서해수호 유가족과 참전 장병분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23-03-24 1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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