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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난해 나라 안팎으로 많은 도전과 위기, 국민과 불교계의 헌신과 노력 있었기에 극복"  [2023-02-06 17:31:33]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대한민국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해 헌등(사진=뉴시스)
 "정부, 사회적 약자와 우리 사회 아픔 더욱 세심하게 보듬고 따뜻한 온기가 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불기2567년 불교도 신년 대법회에 함께 자리할 수 있어 큰 영광이고 5년 만에 열린 신년 대법회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방금 전 진우 큰스님께서 세계 전체가 한 송이 꽃이라는 세계일화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 정신이 보편적 가치를 향한 국제사회의 연대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대한민국 불교도 신년대법회 축사를 통해 "호국불교 정신과 민족문화 계승은 우리 모두가 새겨야할 대목이라고 생각한다"며 "큰 스님(진우스님)의 귀한 말씀을 새겨서 저 역시 국정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나라 안팎으로 많은 도전과 위기가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과 불교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며 "정부도 사회적 약자와 우리 사회 아픔을 더욱 세심하게 보듬고 따뜻한 온기가 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나라와 국민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우리 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돼주신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길에 여기 계신 큰스님들과 종단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불자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끝으로 "앞으로도 불교계가 국난을 함께 극복해 왔던 호국불교의 정신, 동체대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들께 희망과 용기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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