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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공중기동정찰사령부·해군작전사령부·잠수함사령부 방문..."유사시 일격에 적의 심장부 마비시킬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2023-01-09 18:12:43]
 
  김승겸 합참의장이 9일 공중기동정찰사령부를 방문해 E-737 항공통제기 대비태세 현장점검(사진=합동참모본부)
 
  김승겸 합참의장이 9일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 현장지도 및 전술토의(사진=합동참모본부)
 
다운로드 : 김승겸 합참의장이 9일 도산안창호함 작전태세 현장점검(사진=합동참모본부).jpg
 "전 장병, '침과대적(枕戈對敵)의 자세와 행동'으로 결전태세 확립 강조"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찹의장이 9일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적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 점검도 했다.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공중기동정찰사령부를 방문해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해 감시·정찰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며 "언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항상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의장은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최근 적 군사 동향과 해군의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적의 다양한 도발 양상과 실질적인 작전수행 방안에 대한 전술토의를 실시했다.

 

아울러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요 지휘관들이 참여한 화상토의를 통해 "적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며, 유사시 계획된 작전수행 절차가 실제 현장에서 행동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잠수함은 국가안보의 핵심 전략 무기이자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비수(匕首)’와 같은 존재"라면서 "유사시 일격에 적의 심장부를 마비시킬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도산안창호함을 방문한 자리에선 대함·대잠작전 수행능력과 탑재 무장을 점검한 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혼과 우리나라 최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탑재 잠수함의 승조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유사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응징태세를 항상 유지해 줄 것"도 주문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 잠수함사령부 현장점검은 전 장병이 '침과대적(枕戈對敵)의 자세와 행동'으로 결전태세를 확립할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2023-01-09 1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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