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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결제 문자 받았다면 카드사에 직접 확인..스미싱 주의  [2020-09-21 12:55:3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추석 명절기간 ‘자녀 사칭’, ‘허위 결제문자’에 속지 마세요~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택배 배송 확인,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 및 결재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 

 

올해 8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지난해 1~8월 18만5,369건에서 올해 1~8월 70만783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78% 증가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도 올해 1~8월 1만753건이나 발생했다.

 

방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통3사(SKT, KT, LGU+)와 협력해 22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해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스미싱 유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스미싱 정보를 공유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이나 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 시 출처가 불분명한 URL에서 다운로드 받지 않고 공인된 앱마켓을 설치한다.

 

보안강화와 업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는다.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문자내용에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않고 즉시 삭제하도록 한다. 

 

부모가 자녀를 사칭한 문자나 허위 결제 문자를 받았다면 반드시 자녀나 카드사에 직접 확인하고 자녀 역시 부모님께 자녀 사칭 스미싱 문자에 속지 않도록 미리 전화로 알려 드리도록 한다.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2020-09-21 1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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