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韓 조선업' 작업수주 2위…수주점유율 20%대 회복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01-07 13:43:35
韓조선, 전년比 8% 증가한 1천160만CGT 수주…선가는 0.32p↑
한국 조선업[사진제공 연합뉴스]
[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지난해 글로벌 선박 발주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한국이 20%대 수주점유율을 기록했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에서 전년 대비 27% 감소한 7천678CGT(표준선 환산톤수·3천235척)가 발주된 가운데 한국은 이중 21%인 1천160만CGT(247척)를 수주해 2위를 차지했다.
전년과 비교해선 8% 증가한 수치다.
세계 1위인 중국은 35% 감소한 3천537만CGT(1천421척)를 수주해 63%의 수주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2024년 17%까지 떨어졌던 한국의 수주 점유율은 다시 20%대를 회복했다.
작년 말 기준 전 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대비 312만CGT 증가한 1억7천391만CGT다. 중국이 1억748만CGT(62%), 한국이 3천512만CGT(20%)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작년 말 184.65으로 11월(184.33)보다 0.32포인트 올랐다.
선종별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억4천800만달러, 초대형 유조선 1억2천8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 2억6천2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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