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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학생 팀 이뤄 '교육용 앱' 개발..국제 경진대회 개최  [2024-04-08 13:46:28]
 
 예선 9일부터 6월 3일까지..본선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국내외 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뤄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대회가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는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 및 해외 중·고등학생이 팀을 이루어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국제연합(UN)과 국제사회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달성해야 할 17개 주요 목표를 정했다.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개최된다. 학생들은 직접 앱을 기획·개발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국제협력 과정을 체험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학습할 수 있다. 

 

대회 예선은 4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대회 누리집(https://e-icon.or.kr)을 통해 지원서와 앱 개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제출된 앱 개발 계획서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6월 중 진행된다.

 

예선 과정에는 대회 주제 및 소프트웨어(SW)와 관련된 기초·심화 무료 온라인 교육이 제공되므로 앱 개발 경험이 부족해도 관심이 있는 학생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국내 1팀과 해외 1팀으로 짝을 지어 진행되는 본선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린다. 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앱 개발 지원을 위해 언어와 기술 분야 전문 지도(멘토링)가 제공된다.

 

수상팀 중 중등부·고등부 각 1등 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본 대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난 13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1개국의 중·고등학생과 교사 1147명이 참가해 교육용 앱 205개를 개발했다. ​

 

이영찬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달성을 함께 고민하는 국제협력의 기회다. 국제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04-08 1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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