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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선수 수업결손 해소..온라인 학습 '이-스쿨' 확대  [2023-08-29 10:40:34]
 
 대회 및 훈련 참가로 인한 수업결손 보충..기초학력 이수 지원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초등학교 학생 선수도 온라인 수업을 통해 수업결손과 부족한 교과를 학습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9월 4일부터 '학생선수 이(e)-스쿨(school)'을 기존 중·고등학교에서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초등 1576개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생선수 이(e)-스쿨은 2015, 2016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17년부터 중·고등학교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대회출전이나 훈련으로 인한 수업결손 보충 프로그램과 최저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학생선수에게는 '정규학기 과정'과 '런-업(Run-up) 과정' 두 가지 학습지원이 제공된다. 정규학기 과정은 대회·훈련 참가로 인한 수업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1·2학기 중에 운영된다. 런-업(Run-up) 과정은 최저학력 기준 미도달 교과의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겨울방학 중에 운영된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학습더하기' 메뉴를 통해 학습 진단과 수준별 개별 맞춤형 학습도 진행할 수 있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학생선수의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교과 콘텐츠를 확대하고 진로·인성·정서 역량 함양을 위한 온라인 지도(튜터링)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학생선수 이(e)-스쿨 간 학적 정보를 연계해 나이스에서 학생선수의 학습 이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선수가 미래의 체육인재 분야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단계에서의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인성, 기초소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생선수의 진로 특성을 반영해 기초학습 향상은 물론 다각적인 학생선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2023-08-29 1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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