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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 동결..학부모 상환부담 경감  [2023-01-03 12:09:53]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4일부터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 접수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도 1.7%로 동결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4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와 기준금리 인상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2학년도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올해 11월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3.25% 대비 1.55%p, 시중은행 가계대출 평균 금리 5.34% 대비 3.64%p 낮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등록금 대출은 4월 26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금리 동결에 더해 올해부터는 학자금 대출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대학(원)생으로 한정됐던 학자금대출 대상을 '학점은행제 학습자'까지 확대해 대학생과 동일하게 저금리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교육부장관이 '학자금대출 지원기관'으로 고시한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에서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수강하는 학습자다. 학습자는 연령, 신용요건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학습비를 포함한 실험·실습·실기비 전액을 '일반상환 학자금대출'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생활비 대출은 지원되지 않는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대학원생 범위도 현행 일반대학원과 전문기술석사학위 과정 이수자에서 특수·전문대학원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대학원의 석·박사학위 과정 이수자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1학기 대출금리 동결, 제도개선으로 약 81만 명이 927억 원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했다.​ 


[2023-01-03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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