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문화·연예
 
사우디 청년 관광층 유치 '한국관광 페스타' 개최  [2023-10-06 17:57:13]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케이콘 사우디 2023 현장' 연계 쇼핑·미용·패션 등 한국관광 홍보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 7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청년(MZ) 세대 한류 관심층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씨제이이엔엠(CJ ENM)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케이팝 유료 콘서트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과 연계해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다.

 

중동 핵심 6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은 2019년 기준 방한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약 2600달러, 평균 체류일이 10.7일에 달하는 고부가 방한 시장이다. 

 

문체부는 고부가 방한 시장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관광을 적극 마케팅한다.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관람층이 10~30대 케이팝 팬인 만큼 구매력 있는 케이팝 팬들을 방한 수요로 전환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콘서트가 열리는 리야드 다목적 경기장인 리야드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에서 '이니스프리', '농심' 등과 함께 케이-미용, 음식, 쇼핑을 주제로 홍보·체험관도 운영한다. 

 

홍보·체험관에서는 '할랄 인증 마스크팩 체험', '할랄 인증 라면 증정' 등 중동에 특화된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관도 마련한다.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2023 한국관광 해외광고 '챌린지 코리아(Challenge Korea)'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중동 방한 시장을 확대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와 '한국관광의 밤'이 8일 오후 4시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리야드에서 열린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에서는 호텔롯데, 현대백화점 등 대형 숙박·쇼핑 업계를 포함 총 14개 국내 업체가 참가해 현지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 국장은 "중동 핵심 6개국은 방한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두 배 이상일 만큼 구매력이 높은 시장이다"며 "방한 가능성이 높은 한류 관심층이 밀집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동 제1 방한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고부가 방한 수요를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 


[2023-10-06 17:57:13]
이전글 노년층 참여 열기 속 첫 '문체부장관기 전국파크골프..
다음글 원로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