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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마 전 미리미리..지하차도·도시침수 집중 점검  [2024-04-23 13:40:52]
 
  행정안전부
 홍수 위험지역 우회도로 이용 안내·도시침수예보 시범운영 확대 등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정부가 장마 전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와 도시침수 예보 시범운영 확대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민간전문가와 함께 '기후위기 혁신방안 및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18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우기 전에 지하차도와 도시침수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4월부터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피해 우려가 높은 유(U)자형의 지하차도의 경우 방재등급과 상관없이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도심침수 피해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빗물받이 청소 주간'을 운영해 하수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7월부터는 도로 침수가 우려되는 경우 내비게이션을 통해 우회로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홍수경보 발령 지점을 중심으로 약 1.5km 이내 진입 시 안내받게 된다. 

 

이 외에도 도시침수 대응시스템 고도화, 도시침수예보 시범운영 확대, 전국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도시침수지도 제작 등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여름철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2024-04-23 13: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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