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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개발 무궁무진..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 전담팀 신설  [2024-04-23 11:33:02]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수주 연계부터 토지확보·인허가 지원 등 협력 강화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전담할 지원팀이 새로 꾸려진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해외도시개발전략지원팀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도시팀은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대응해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ODA(공적개발원조) 같은 정부의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주요 협력국의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연계하고 사업 발굴, 토지 확보, 인‧허가 지원 등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도시팀은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이 예상되는 아시아‧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대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지방성과 '도시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했고 인도네시아는 신수도 사업에 대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르완다의 경우 수도 키갈리 내에 그린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와도 올해 초 아부다비 도시계획 수립과 관련해 스마트시티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주택부족 국가가 많기 때문에 해외 도시개발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주택‧도시 노하우나 스마트시티를 잘 조합하면 굉장히 큰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사업 발굴부터 단계별로 공공이 선도적으로 지원해 민간의 사업진출 리스크를 저감하고 도급사업 중심의 해외건설 수주 체질도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2024-04-23 1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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