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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 쩐 뚜언 아잉 베트남 중앙경제위원장 면담..."최근 북핵·북한 관련 동향 및 양국간 협력 방안 논의"  [2023-10-23 23:45:46]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23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쩐 뚜언 아잉 베트남 당 중앙경제위원장을 만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기업활동지원 노력···미래지향적 협력 의견 교환···과학기술 협력 강화"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방한 중인 쩐 뚜언 아잉 베트남 당 중앙경제위원장을 만나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장 차관은 "베트남이 우리나라 3대 교역국이자 9천7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있는 한국의 핵심 협력 국가"라면서 작년 수교 30주년 계기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의 지평을 확장해 가는데 있어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아잉 위원장은 단기간 내 양국관계를 최상위 단계로 발전시킨 것을 평가하고, 베트남 정부가 향후 과학기술과 혁신에 기반한 국가발전 전략을 이행하는 데 있어 해당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양측은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핵심광물 등 공급망, 친환경 에너지, 녹색성장, 해양 및 방산 등 분야에서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국관계 발전에 있어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도 의견을 같이하고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장호진 차관은 베트남 내 에너지 및 광물 분야 등에서의 우리 기업 진출 및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베트남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측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양국간 협력 가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등 최근 북핵·북한 관련 동향 및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2023-10-23 2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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