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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별재난지역에 통신·방송·전화·인터넷·유료방송 요금 및 전파사용료 감면  [2023-07-24 08:35:28]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딜라이브를 방문해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와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송출 현장을 점검(사진=과기부)
 
  20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복구작업(사진=뉴시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특별재난지역에 할 수 있는 지원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된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북도 청주시, 경상북도 예천군 등 전국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정보통신·방송·전파분야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유선전화·인터넷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등의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과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서비스 요금을 감면한다고 설명했다.

 

통신서비스 요금은 1~90 등급인 특별재난지역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세대 당 1회선에 최대 1만2500원을, 시내전화·인터넷전화 월이용요금 100%, 초고속인터넷 월이용요금 50%를 1개월간 감면한다.

 

아울러 호우로 주거시설이 유실되는 등 장기간 통신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 서비스 해지를 요청할 경우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며,이용약관에 따른 위약금 면제 사유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과기정통부는 이용약관에 따른 위약금 면제 사유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료방송서비스 요금은 특별재난지역 내 유료방송사와 협의를 거쳐 기본료 1개월분을 50% 감면한다. 요금감면 절차는 피해주민이 해당 지자체(시·군·구)에 신고 하면 통신·유료방송 사업자가 일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돼 있는 무선국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

 

아울러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는 무선국의 시설자는 1716명이며 전체 감면 예상금액은 약 1억3570만원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분기부터 4분기 고지분이 전액 감면된다는 안내문을 8월초에 발송하며,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파사용료 감면 문의는 '전파이용CS센터'와 전국 10개 지역 관할 전파관리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유료방송사 딜라이브의 재난방송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등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장관은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08: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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