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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찰스3세 영국 국왕 대관식 및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리셉션 주최  [2023-05-04 19:22:18]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사진=주한영국대사관)
 
  지난 3일 저녁 서울 정동에 위치한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찰스3세 영국 국왕 대관식 및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참석자들(사진=주한영국대사관)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영국은 한국의 친구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주한영국대사관은 4일 지난 3일 저녁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찰스3세 영국 국왕 대관식 및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리셉션을 주최했다고 밝혔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2023년 올해는 양국이 공유한 14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매우 특별한 해"라면서 "한국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양국 간의 유대를 기억하고,70년 전에 체결된 정전협정을 기념하며,우리는 대한민국이 활기차고 번영하며 민주적이고 세계를 선도하는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성장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은 한국의 친구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저녁 소중한 분들이 많이 자리해 주신 것을 보니 건강한 한·영 관계를 다시금 느끼게 됐으며 밝은 미래가 보인다.오늘 함께해 주신 박진 외교부 장관님은 영국의 둘도 없는 가까운 친구이고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철수 경상북도 도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나경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필릴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주한일본대사, 주한 우쿠라니아대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내외 귀빈 여러분께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메시지 전문>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폐하의 대관식을 축하하는 가든 파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주말에 열릴 대관식은 영국과 영연방 국가들에게 길이 남을 역사적 순간입니다. 

 

지난 70년간 우리는   이곳 정원에서   개최한   많은 행사에서   영국의 국가인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를  제창했습니다.  서거하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공로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듭니다.

오늘 우리는  여왕을 기리며  1999년 한국을 방문하신 그때를 추억합니다.   한편  오늘  우리는 긍지와 감격으로    73년 만에 처음으로   “신이시어  국왕을 지켜주소서”를 제창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 폐하가 행복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현대적인 영국을 오랫동안 통치하기를 기원합니다. 

 

영국과 한국은 1883년 처음으로 수교를 맺었습니다.  2023년 올해는 양국이 공유한 14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매우 특별한 해입니다.특히 한국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양국 간의 유대를 기억하고,70년 전에 체결된 정전협정을 기념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활기차고 번영하며 민주적이고 세계를 선도하는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성장한 것을 축하합니다. 영국은 한국의 친구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스폰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 소중한 분들이 많이 자리해 주신 것을 보니 건강한 한.영 관계를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박진 외교부 장관님은 영국의 둘도 없는 가까운 친구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05-04 1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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