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정치·통일
 
김승겸 합참의장, 중부전선 방문…'GOP 일대 실질적 적 위협에 '행동 위주' 작전수행절차 확인  [2023-02-14 20:54:58]
 
  김승겸 합참의장이 14일 15사단 GOP대대를 방문해 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사진=합동참모본부)
 "유사시 좌고우면하지 않는 과감한 대응으로 적의 추가도발 의지 말살해야"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김승겸 합참의장은 14일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육군 제2군단 사령부와 제15보병사단 전초기지(GOP)대대를 방문해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결전태세 확립은 군사대비 차원을 넘어 우리 군의 근본적 체질을 싸우는 것에 전념하는 전투형 강군으로 변혁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적 도발 유형별 결전태세를 구축한 가운데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과감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또 김승겸 합참의장은 2군단 사령부에서 예상되는 적의 도발 양상을 보고 받고 유사시 행동으로 응징해 적과 싸워 승리하기 위한 대비 계획과 구체적 행동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15사단 GOP대대를 방문한 자리에선 장병들과 과거 실전 경험에서 훈련과 전투준비, 기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던 소회를 나누고 경계 작전태세와 다양한 적 도발에 관한 대비태세도 점검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라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히 대응한다는 각오와 책임감으로 맡은 바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특히 접적지역 소초를 방문해선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바둑에서 자신의 말이 산 다음에 상대의 돌을 잡으러 가야 한다는 뜻)를 강조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의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우리 장병들이 안전하도록 방호력을 갖춘 가운데 유사시 좌고우면하지 않는 과감한 대응으로 적의 추가도발 의지를 말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2-14 20:54:58]
이전글 합동참모본부, 제1차 한-NATO 군사참모대화 개최...상..
다음글 방위사업청, '한미 FCT Industrial Day' 개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