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최근 3년 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6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초고난도 '킬러문항' 사례를 발표하며 향후 공교육 과정을 벗어난 문항들을 배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