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2일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대상으로 '2020년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도시숲 부문 최우수상에는 ‘인천 세계평화의 숲’, 우수상은 ‘군포 초막골근린공원’이 선정됐다. 가로수 부문 최우수상은 ‘부산 해운대해변로 가로수’와 우수상은 ‘원주 가로수’이,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상은 ‘평택 포승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상은 ‘광주 하남산단 미세먼지 차단숲’​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