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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명(墓誌銘) 이미지 없음 묘지명(墓誌銘) 묘지명(墓誌銘)은 묻힌 이의 이름, 태어난 날과 죽은 날, 가족관계 등을 적은 묘지(墓誌)에 대한 명문(銘文)으로 죽은 이의 덕(德)과 공로를 글로 새기어 후세에 영원히 전한다는 뜻을 기록하는데, 이를 ‘지(誌)’라 하고, 죽은 이를 칭송하는 글을 적은 것을 ‘명(銘)’이라고 한다. 조선 초기에는 분청사기(粉靑沙器)에,조선 후기는 정방.. [2012.05.30] <MORE> 3군부(三軍府) 3군부(三軍府) 3군부(三軍府)는 태조가 조선국을 건국한 후 국가최고회의기관인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의 병권(兵權)을 분리하여 설치하고 가장 신임하는 정도전(鄭道傳)을 판3군부사(判三軍府事)에 임명하여 병권을 맡겼다. 태조는 한양 천도 후 .. [2012.05.30] 사헌부(司憲府) 사헌부(司憲府) 사헌부(司憲府)는 조선시대에 감찰(監察)을 각사(各司)나 지방에 파견하여 부정을 적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사법권이 있어 형조(刑曹)·한성부와 더불어 3법사(三法司)라고도 불렀으며 사헌부와 사간원(司諫院)을 병칭하여 그 관.. [2012.05.30] 새해를 송축(頌祝)하는 세화(歲畵) 새해를 송축(頌祝)하는 세화(歲畵) 세화(歲畵)는 새해를 송축(頌祝)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그린 그림이며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벽사적(辟邪的)이고 기복적(祈福的)인 성격을 띠고 .. [2012.05.30] 인주(印朱)와 부적(符籍)의 재료 경면주사(鏡面朱沙) 인주(印朱)와 부적(符籍)의 재료 경면주사(鏡面朱沙) 경면주사(鏡面朱沙)는 인장(印章)을 찍는 데 쓰는 붉은빛의 인주(印朱)의 재료이며 얼굴이 거울에 비쳐질 정도의 붉은 모래라는 뜻의 수정과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2012.05.30] 재앙 막고 복 주는 부적(符籍) 재앙 막고 복 주는 부적(符籍) 부적(符籍)은 종이에 글씨 ·그림 ·기호 등을 그린 것으로 재앙을 막아주고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주술적 도구이며 승려나 역술가, 무당들이 만든다. 부적을 만들 때는 택일하여 목욕재계한 후에 동쪽을 향하여 정수.. [2012.05.30] 성수청(星宿廳)의 국무당(國巫堂) 성수청(星宿廳)의 국무당(國巫堂) 국무당(國巫堂)은 나라에서 의뢰하는 무의(巫儀)를 담당하였던 무당이며 조선시대에 성수청(星宿廳)·활인서(活人署) 등의 국가기관에 국무당(國巫堂)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국무당(國巫堂)은 명산대천(名山大川)에.. [2012.05.30] 부정을 없애고 소원을 비는 소지(燒紙) 부정을 없애고 소원을 비는 소지(燒紙) 소지(燒紙)는 부정을 없애고 신에게 소원을 빌기 위하여 흰 종이를 태워 하늘에 올리는 행위로 무속에서 신령을 섬겨 길흉(吉凶)을 점치고 굿을 주관하는 무녀(巫女)들이 흰 한지(韓紙)를 태우는데 유교적 동.. [2012.05.30] 상감(上監) 마마 세자빈(世子嬪) 마노라 상감(上監) 마마 세자빈(世子嬪) 마노라 조선시대에 '마마'라는 호칭은 국왕·중전·대비·세자에게만 붙일수 있는 호칭이며 세자빈(世子嬪)에게 붙이는 호칭은 '마노라'이고 대군·군·옹주·공주가 시집·장가를 가지 않았을 때는 '아.. [2012.05.30] 입춘첩(入春帖) 연상첩(延祥帖) 입춘첩(入春帖) 연상첩(延祥帖) 입춘첩(入春帖)은 춘첩자(春帖子)ㆍ입춘축(立春祝)이라고도 하며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 날 궁궐의 기둥이나 대문에 써 붙이는 글귀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궁궐 안에 춘첩자를 .. [2012.05.30]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맥근점(麥根占)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맥근점(麥根占) 맥근점(麥根占)은 농작물의 상태를 통하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곡물점(穀物占)의 하나이며 입춘(立春)날 농가에서 보리의 뿌리를 관찰하여 그 성장 상태를 보고 그해 농작물의 풍년과 흉년을 미리 점.. [2012.05.30] 중추부(中樞府) 중추부(中樞府) 중추부(中樞府)는 조선시대에 어명(御命)의 출납, 병기(兵器)·군정(軍政)·숙위(宿衛)의 일을 담당한 관청이고 관원은 영사(領事:정1품) 1명, 판사(判事) 2명, 지사(知事) 2명, 동지사(同知事) 7명, 첨지사(僉知事) 8명, 경력(經歷) .. [2012.05.30] 궁방(宮房) 궁방(宮房) 조선 왕실의 일부였던 궁실(宮室)과 왕실에서 분가·독립한 궁가(宮家)를 통칭하여 궁방(宮房)이라 했으며 궁방(宮房)은 소속 궁실(宮室)의 제사나 재산 보관을 담당하였으나, 조선 후기에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사패(賜牌)나 절수(折受).. [2012.05.30] 필운대(弼雲臺) 필운대(弼雲臺) 필운대(弼雲臺)는 조선 중기의 명신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이 살던 집터로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인경궁 터의 뒷편의 배화여자고등학교 뒤뜰에 큰 암벽이 있고 그 왼쪽에 "필운대(弼雲臺)"라는 정자(正字)가 크게 새겨져 있으며.. [2012.05.30] 저화(楮貨) 포화(布貨) 관리한 사섬시(司贍寺) 저화(楮貨) 포화(布貨) 관리한 사섬시(司贍寺) 닥나무 껍질로 만든 지폐인 저화(楮貨)의 유통·보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1401년(태종 1) 사섬서(司贍署)를 설치하였다. 저화(楮貨) 1장의 유통가치는 5승포(五升布) 1필, 쌀 2말로 비정(比定)하였는.. [2012.05.30] [이전10개][226][227][228][229][230][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다음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