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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미디어월에서 만나는 한글…Ai to 세종 개최  [2024-01-29 09:44:06]
 
  AI to 세종 전시 포스터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쪽에 펼쳐진 53m 길이의 미디어월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3월31일까지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to 세종'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to 세종'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이포 작가 3인의 한글을 주제로 한 소통과 창조성이 돋보이는 미디어아트 3편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로,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규칙적인 한글의 특성에 상상력을 유발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더했다.

 

 민본 작가의 '숨'은 영어를 기초로 개발된 '어린 AI'가 훈민정음과 우리말을 교육받는 가상의 상황을 담고 있다. 임선아 작가의 '축하사물'은 인간의 기록인 SNS에서 수집한 텍스트와 그림문자(이모지)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구성했다. 문해원 작가의 '우주의 오브제'는 전시공간을 우주공간으로 가정해 우주의 오브제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 시작한 4차례 'Hi Ai!' 기획전의 마지막 편으로, 지난 11월부터 전시중인 백남준 오마주전 'Ai to Art'와 순차적으로 표출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해치마당 미디어월 전시는 광화문광장을 거니는 시민 누구나 친근하게 미디어아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29 09: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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