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5월28일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 행사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스킹 with 아트캠프'를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가능동밴드, 수환 오(힙합), 오빛나래(국악), 성수현(풀피리), AROUND(마술)가 출연해 버스킹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으로 마술체험(200명), 풀피리 체험(100명)이 진행된다. 

 6월 행사는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주제로 현재 의정부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의정부문화예술기획학교의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공연과 체험행사가 6월 28일 추진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의정부시 무한상상 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의정부아트캠프에서 4, 5, 6, 9,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펼쳐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