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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춤&판 고·무·신·춤축제' 12월30일까지 온·오프라인 개최  [2020-12-09 18:14:57]
 
  2020 춤&판 고무신 춤축제 포스터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한국춤협회는 오는 30일까지 '2020 춤&판 고·무·신·춤축제'를 개최한다.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돼 차세대부터 중견 춤꾼들까지 다양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한국춤축제의 장이다. 1981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한국무용민간단체 사단법인 한국춤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춤&판 고·무·신·춤축제' 중 '춤&판'은 전통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3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댄서들을 통해 볼 수 있는 독무 형태의 전통 춤판이다. 

 

 7일부터 9일까지 오후 7시30분에 강남구 개포동 M극장에서 두 칸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무관객 녹화 방송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춤&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 일무 이수자인 김형신은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강선옥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된 '호남 산조춤'을, 국가 중요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전수자인 박정화는 '조갑녀류 승무'를, 김지영은 '장금도류 민살풀이춤'을, 고경희는 '부채산조(청풍명월)'을 선보인다.

 

 서지민과 이혜라는 각각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임수정은 '최종실류 소고춤'을, 김영미는 '황무봉류 산조춤'을, 김유진은 '김경란류 살풀이춤(의암별곡)'을, 박연주는 '김수악류 교방굿거리춤'을, 임현종은 '임이조류 한량무'로 관객을 찾는다.

 

 이외에도 김유진 '호남 살풀이춤', 임성옥 '강선영류 태평무', 최경자 '한영숙류 태평무', 강선미 '진주교방굿거리춤', 이보름 '이동안류 엇중모리 신칼대신무', 김미선 '호남살풀이춤', 김현아 '흥 춤', 김경숙 '강태홍류 산조춤', 김기화 '이동안류 진쇠춤' 등의 무대가 준비됐다. 

 

 '춤&판 고·무·신·춤축제' 중 과거의 춤, 그 전통과 원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춤을 그리는 대학생 춤축제인 고·무·신·춤축제'는 우리의 옛것을 새로운 그릇에 담아 춤으로 표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축제에서는 문화재로 지정된 춤뿐만 아니라 한국전통 재구성춤과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재창작춤, 창작춤까지 광범위하게 포함한다. 

 

 공연 기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저녁 7시 30분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무관객으로 진행되며 공연 한 주 뒤인 29일과 30일 오후 7시30분에 각각 유튜브 '한국춤협회'에서 녹화 무료중계된다. 

 

 2020 춤&판 고무신춤축제 총예술감독인 한국춤협회 이미영 이사장은 "2020 춤&판 고·무·신·춤축제를 통해 한국춤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연대하며 각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창조적 작품을 발굴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국춤에 융복합된 악가무(樂歌舞) 일체는 커뮤니티스토리를 지닌 역사적 사료이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0 춤&판 고무신춤축제 공연 티켓 예매는 한국춤협회에 전화(02-910-4346)로 가능하다.


[2020-12-09 18: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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