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가수 나다가 금일(29일) 싱글 앨범 ‘불렛프루프’(Bulletproof)를 발매한다.

이날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신곡 ‘불렛프루프’는 강다니엘, 크나큰 등 K팝 아이돌과 작업한 바 있는 프로듀싱팀 ‘더 허브’(THE HUB)의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에 라틴 팝 요소를 가미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불렛프루프’ 안무는 앞서 현아 ‘아임 낫 쿨’(I’m Not Cool), 에일리 ‘가르치지마’, 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 등의 안무 창작에 참여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맡았다.

앞서 나다는 지난 24일 공개한 ‘불렛프루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댄서들과 호흡을 이루는 칼군무, 고혹적이면서 위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나다의 달라진 비주얼이 관심을 모았다.

이런 나다의 모습은 지난 7월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신’(spicy)와는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나다의 싱글 앨범 ‘불렛프루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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