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오늘날 우리는 ‘기후위기’가 몰고 온 보이지 않는 시험대 위를 지나고 있다.
매년 여름이 되면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전국을 강타해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반복되는 자연재해의 여파는 일상생활은 물론 생존까지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도시 기반시설과 주거 공간의 경우엔 선제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재해 발생 가능성을 미리 분석하고 그 영향을 가늠하는 ‘재해영향평가’가 시민의 안전을 수호할 최정예 방어선으로 떠올랐다.
그중에서도 부산·울산·경남지역 수(水)자원 재해영향평가 전문기업 (주)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대표 박상호)는 독보적인 전문 인력 풀(Pool)과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요구되는 예방 중심 재해관리의 해법을 제시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섰다.
실제로 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은 박상호 대표를 주축으로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구축하고,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과학적 데이터 및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한 재해영향평가 제공에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무엇보다 건설부지 개발 단계에서부터 강우와 수(水)로 인한 토사 유출, 축대 붕괴 등의 위험 발생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예방적 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개발사업 전반의 실효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주된 골자다.
이를 토대로 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은 전 세계인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재해영향평가를 필두로 ▲덕천-양산 간 도로 교통체계 개선공사 ▲APEC 나루공원 연결도로 건설공사 ▲김해공군부대 ▲남천동 메가마트 부지 ▲교대 한양프라자 부지 등 매년 120건에 육박하는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박 대표는 “부산·울산·경남은 해안을 끼고 있어 해일·침수 피해에 상시 대비해야 하고, 내륙에는 산지가 많아 건설 과정에서 산지를 절개해야 하는 사례가 적지 않음”을 설명하며 “재난 방재 측면에서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운 만큼 더욱 정밀한 재해영향평가와 지형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직접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앞세워 박 대표는 2023년에 들어서 ▲부산시·거제시·김해시 재해영향평가심의원회 위원 ▲부산교통공사 기술자문위원 ▲해운대구 청렴구민감사관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전 관리와 공공 행정 자문에도 진심어린 힘을 보태는 중이다.
또한 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을 수(水)자원 재해영향평가 분야를 넘어 환경·교통·도시계획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중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추가적인 기술고도화에 집중하는 등 내실화와 외연화장에도 만전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끝으로 박 대표는 “지난해 기준 임직원의 70% 이상이 방재기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앞으로 방재관리대책대행자 등록 요건 확장을 위한 전문 인력도 충원할 방침”이라며 “‘경상남도 최대 재해영향평가 전문기업’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국토의 효율적 재정비, 수자원 관리, 환경 보전의 조화를 견인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남겼다.
한편 (주)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 박상호 대표이사는 풍부한 지식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에 둔 건설현장 재해영향평가 컨설팅 제공에 헌신하고, 지역 특화형 안전자문 제시를 통한 고객 신뢰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6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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