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17일부터 25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숲교육을 위한 ‘학교별 활동지원’ 신청을 받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학교별 활동지원’ 사업은 청소년이 숲교육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학교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교원이 계획해 신청하면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5200만 원으로 예산지원형은 학교별 50만 원에서부터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사지원형은 산림교육전문가를 학교에 지원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등록한 학교와 학교 밖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하지 않은 학교와 학교 밖 동아리도 '포휴'(앱)을 통해 등록·신청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5월 말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ger.or.kr)과 ‘포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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