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 가평 옥계구곡, 영양 다들바위 등이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산림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숲, 나무, 유적지 등 유형·무형의 자산을 찾아 매년 국가 산림문화 자산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도 가평 옥계구곡, 영양 다들바위, 함양 두루침숲, 무주 사선암 등 12건을 신규 지정했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2개소를 포함한 총 7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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