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역사 속의 통일', '남북 유네스코 문화유산'...
통일교육원은 공공기관의 통일교육용 영상자료 2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공공기관은 연 1시간 이상 통일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통일교육원은 공공기관의 통일교육 지원을 위해 영상자료와 표준강의안을 만들어 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재로 공공기관 통일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역사 속의 통일’과 ‘남북 유네스코 문화유산’ 2편의 영상자료를 제작했다.
편당 16분 내외의 분량으로 일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흥미롭게 평화·통일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영상자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영상마다 표준강의안(PPT)을 제작해 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통일교육 영상은 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 자료마당에서 내려 받아 활용하실 수 있고 교육원 앱(APP)과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등)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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