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 앞으로 축하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
정 총리는 "한일 양국 간 호혜적인 경제협력과 사회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코로나19 방역 공조도 활성화해 양국의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국민 간 선린우호 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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