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8일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이하 OTT)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웨이브, 티빙, 시즌, 왓차 등 4개 국내 OTT 사업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플랫폼의 중심이 케이블TV에서 IPTV로 이제는 OTT로 이동하고 있다”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OTT 서비스는 콘텐츠 소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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