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봄철 대형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적으로 대처한 산림항공본부 헬기 조종사, 공중진화대원과 현장에서 산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초급실무 직원들에게 '숲교육 치유프로그램 이용권' 증정식을 했다.
이번 숲교육 치유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산림교육기관(센터)을 통해 진행하여 민간의 고용 유지와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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