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16일 서울 광진구 강변역에서 출근하는 광진을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고민정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자는 분당고와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무한지대 큐',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했다.
2017년 2월 KBS에 사표를 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인재영입 1호'로 정치에 입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청와대 부대변인을 역임했고 2019년 4월 청와대 대변인으로 진급했다.
한편, 고민정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의 한 사람으로서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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