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문학의 참된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사단법인 한무리창조문인협회(이사장 김성림)’가 인터넷 홈페이지(www.hanmuri.com/)를 개설했다.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며, 문학인들이 앞장서 사회에 봉사하고자 한다. 이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접할 수 있다.
김성림 이사장은 “사단법인 한무리창조문인협회의 공지사항이나 문협 정보를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쉽도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문학인 및 회원들과 소통 창구를 만들었다는데 홈페이지 개설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는 2018년 출범하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인준을 받았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승인한 사단법인 문인협회는 서울의 3곳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4곳이다. 그중 ‘사단법인 한무리창조문인협회’는 유일하게 경기도 수원을 본거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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