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 이현승 회장((주)뷰라이팅 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이 지난 24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지역 유소년 요트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현승 협회장이 참석해 통영시요트협회(협회장 김기병)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유소년 요트팀 훈련 강화 등 유소년 선수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현승 회장은 “통영시는 전국 최다 옵티미스트 유소년 선수를 보유한 요트 메카로, 미래 옵티미스트 종목의 발전과 유소년들의 꿈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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