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지난 10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이하 PFI)’ 출범 행사를 가졌다.
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이 해당 접경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을 말한다.
김재현 산림청장 (왼쪽 세번째)이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런칭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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