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여성가족부는 명절에도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고민하는 부모,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중단 없이 제공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청소년쉼터·1388청소년상담채널은 가출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전국 130여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해 운영한다.
여성긴급전화·해바라기센터도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와 긴급피난처를 정상 운영해 24시간 여성폭력 피해 상담과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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