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뱃살 슬리미 플러스의 돌풍이 심상치가 않다. 매회 120%이상 목표치를 도달하고 있어 CJ오쇼핑 2019 상반기 렌탈상품 TOP 5에 선정됐다.
뱃살 슬리미는 근적외선과 진동을 이용해 복부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실리콘 벨트형식으로 사이즈조절이 가능하고 몸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 그리고 집에서 간편한 운동을 할 때 ‘뱃살 슬리미’을 착용하면 더욱 복부부위를 집중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슬리미 플러스는 SCI논문으로 확인된 근적외선 파장 3가지를 사용해 깊이에 따른 입체조사가 가능하며 레드파장은 뱃살관리를 마무리한다.
현대인들은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건강을 1순위로 꼽는다.
이에 복부비만은 다이어트나 체중을 감소시킬 때 쉽게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겉으로 봐도 외모상의 불편한 점도 있지만 더욱 심각한 사항에 이르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뱃살 슬리미 플러스는 방송 3회 만에 소비자로부터 약 6천 건의 접수를 받았고 SNS를 통해 다양한 제품후기가 오르고 있다.
뱃살 슬리미 플러스 제조사인 엘티프로(주) 고윤화 대표는 “결국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것은 소비자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의 아이디어제품을 개발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LED마스크 시장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뱃살 슬리미의 약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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