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건설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최우선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관한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이 5월17일 10시 30분부터 동탄 건설현장(화성시 산척동 산77번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고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건설 유관기관과 노동조합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국내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도 참가, 건설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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