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29일 인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13개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 자리를 빌어 산하 공공기관장들에게 철도·자동차·도로 분야의 사고 방지와 대응 강화를 철저히 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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