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압구정 미라클의원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원 확장오픈을 결정했다. 또한 현 본원에 위치한 사옥 전체의 외관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서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의료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우정호 대표원장은 “올해 상반기부터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해 왔다”며 “본원 위치 건물 내 3층과 4층을 새롭게 확장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압구정 미라클의원의 신규 확장오픈이 마무리되면 3층은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대기 공간과 올바른 의료상식 및 정보 공유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센터로 꾸며지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네덜란드 출신 전문 건축디자이너가 시공을 맡았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골드메탈과 골드글라스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예술성까지 고려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압구정 미라클의원의 병원 전경은 지난 8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한고은 부부가 지나쳐간 거리에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압구정 미라클의원은 항노화·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리프팅 시술과 탄력있는 몸매를 위한 비만·체형 개선에 효과적인 지방흡입 시술, 두 개의 중점분야에서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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