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6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7차 유엔(UN)반부패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최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정부, 국회, 법원과 시민사회에 내재된 반부패 역량이 발휘돼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극복했다"며 "이는 한국의 법치주의가 잘 확립돼 있고, 자정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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