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천련 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일 별세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 장관은 “올 들어 피해할머님이 벌써 여섯 번째로 돌아가신 것이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 할 것이다”고 했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서른네 분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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