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지혜 기자] 교육부는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15일 오전 KBS홀에서 학교현장에서 제자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원들을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행사는 훈·포장 대상자, 모범교원, 교육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기념사, 정부 포상, 축하공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제자사랑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우수교원 3,692명을 선발해 정부 포상도 실시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맞이해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가르치는 일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신뢰받는 교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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