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교육부와 교육청, 학부모단체 등 9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영훈 권익위원장 주재로 '학교폭력 재심절차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었다.
성영훈 위원장은 이날 학교폭력 재심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심 절차의 공정성과 합리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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