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0일 오후 싱가폴 상무부 회의실에서 한-아셈(ASEAN) FTA 이행위원회 의장인 림홍경(Lim Hng Kiang) 싱가폴 상무장관과 한-싱가폴 통상회담을 가졌다.
싱가폴-말레이시아 고속철(150억불) 사업에서 한국 컨소시엄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한-ASEAN FTA 추가자유화 협상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 논의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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