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지혜 기자] 통일부는 ‘통일문화주간 2016’을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한강 세빛섬), 파주(도라산역),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강화도(평화빌리지)등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통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해 통일을 소재로 활동 중인 주요 예술인을 선정해 수준 높은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통일부에서 제작 지원한 ‘통일 피아노’, ‘통일 영화’ 등 통일 문화 콘텐츠의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상징적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통일문화주간 전후로 통일을 주제로 한 ‘29초 영화제’, ‘통일 국악 연주회’, ‘통일염원 걷기대회’ 등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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