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천련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23일 오후 2시 45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소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부모교육 활성화 등 관련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강 장관은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행복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종교계의 지지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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