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 닉 리쉬비쓰 총재와 만나 양 기관 간 공동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닉 리쉬비쓰’ 총재과 방문단은 한강의 훌륭한 수변공간을 언급하면서 중미의 물 관리, 교통, 주택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국토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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