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국민의 손에 의해 직접 선출된 의원은 민의를 대신해 집행기관에 대한 경계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방의회가 지역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민심과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그에 부응하는 정책 등을 내놓을 때 이상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다.
이에 ‘지역 주민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처하고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의회 윤홍중 의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정책과 대안을 꾸준히 내놓으며 공주지역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결집시켰다. 제 6대 공주시의회에 입성한 그는 재선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이름났다.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하여 주민이 원하는 것을 들어줬을 때, 소외계층의 삶의 질이 개선됐을 때 일의 보람을 느낀다”는 윤 의원은 공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평소에도 소외계층지원·사회봉사활동 등 사회복리 증진에 적극 힘써온 그는 혁신적인 지역사회 건전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윤 의원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다. 민의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온 그는 매일 지역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민원을 토로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있다.
더욱이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시각장애인 신호등 및 유도블럭 설치현황 등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 ‘공주시 장애인 체육회 운영예산 증액’ 등을 집행부에 요구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해 장애인의 권익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또 공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들의 입장에서 날카로운 목소리로 지적하며 크고 작은 사안에도 적극 힘써왔다.
이처럼 현실적인 복지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가능성 있는 정책대안과 발전적인 의견제시에 주력하고 있는 그는 “집행부와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민을 위한 상생발전을 이끌고자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실현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공주시민이 좋은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공주시의회 윤홍중 의원은 공주시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헌신하고 ‘신뢰정치·생활정치·책임정치’구현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정진하면서 모범의정활동 전개와 선진의회상 구현 선도의 공로로 ‘2016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 올해의 정계인 부문(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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