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강은수 기자] 대한민국 헌법은 납세·국방·교육·근로·재산권행사·환경보전의 의무를 ‘6가지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그중 납세의 의무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당연히 지켜야할 의무이지만 일부 도덕성이 결여된 고소득층과 유명인사·연예인의 고액체납·탈세 등은 우리사회의 고질로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 납세의식 향상과 올바른 세무·회계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박요주세무회계사무소(대표세무사 박요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광주광역시에 개소한 박요주 대표세무사는 39년 동안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세무전문법률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의뢰인들에게 세법, 조세, 행정서비스 등 세무관련 문제를 해결해주는 ‘세금지킴이’로 맡은 바에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 세무사는 “세금은 우리국민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이다”며 “세금은 미결 없이 제때에 맞춰 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런 박 세무사는 납세자가 단 1%라도 권리에서 벗어난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꼼꼼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의뢰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구제하는 법률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박 세무사는 “자신의 일처럼 철저히 준비해 비용을 최소화시켜 부담을 덜어주고 눈높이에 맞는 편안한 상담과 자문서비스를 통해 의뢰인에게 믿음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박 세무사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사업 활동뿐만 아니라 국세동우회前회장, 광주로타리클럽前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위원,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장,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매년 장학 사업에 적극 앞장서는 박 세무사는 “인재육성장학 사업은 일거양득이 아닌 일거다득이란 생각을 갖고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역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끊임없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덧붙여서 “우리사회는 고령화시대로 접어들고 더불어 양극화 현상·출산율 저하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정부가 좀 더 나서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개선시키는데 힘쓰고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이런 박요주 대표세무사의 다양한 법률지식 나눔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공로로 2016 제 7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법조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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